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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토요일 일기

river-32 2024. 11. 9. 22:02

하이룽가룽가룽 ~~
어제 밤에 동생들이 뭐라뭐라 식그러워가지고 잠을 설쳤나?
힘들게 기상

곧 빼빼로데이라고 막내가 뭐 만들어둠
프레첼 마싯더라... 어디서삿을가(ㅋㅋ)

그리고 어제 홈플에서 사온 치즈케이크
두개살걸
유통기한 안길어서 걍 한팩만 삿는데 순삭이네;


엄마랑 같이 출근하는데 ㅈㄴ이상한 차 있었음

빨간색이 우리차고 우회전가능한 차선이었는데..
우회전하라고 공간 넓게 만들어뒀더니
뒤에 차가 걍.... 앞으로 새치기함
미친거아니야?
상식좀챙기고사세요 아저씨


어제 샀던 담요 자랑합니다

틈새 어제 산 과자도 자랑 ㅎㅋㅋㅋㅋㅋㅋ
뒤쪽 가운데에 있는 오징어 맛있더라 크크


오링이랑 키링고리 두꺼운걸루 달아서 셔츠 단추구멍에 달고다님
행운 가득한 날들 보내길 ~~


갑자기 이런 알람이?
안되겠다
모아놨던 소장권 털때 됐다

전체다운 가보자고 ㅋㅋ

알람 ㅈㄴ꽉껴
그래서 결과는•••?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

다운까지 받아놨으니까 언젠간 보겠지..~


점심 ~~~
와 근데 먹을라고 딱 펼치자마자 손님옴 ㄷ ㄷ
글고 냄새날까봐 문도 열어뒀음.....

그래서 급하게 춥게 먹어서 그런가 체함 십!!!!!!!!!


열심히 손님 응대도 하고..
꿈마 좃뺑이도 치고...

퇴근하고 롯데마트 ㄱㄱ


속이 너무 안좋아서 까스활명수랑 효과좋은 소화제 달라고 했더니 효과 짱이라고 주신 봉투

평위천을 한모금 마시고.. (바로섞으면넘칠수도있어서)
노란색 저걸 평위천에 섞은다음에
활짝 알약 두알과 함께 마시면 됩니다....

사실 먹고 효과가.. 있나..?
흠..
싶었는데 속이 편한것같기도하고요....

그리고 콘드로이첸(?)
의약품으로 먹기엔 이게 효과가 좋대
그래서 일단 구매해봄...

엄마가 두달간 꾸준히 먹고 효과 알려주기루함 ㅋ.ㅋ


속이 안좋아서 바로 먹지는 못하고..
롯리 포장 ㄱㄱ
낼 아침으로 든든히 먹겟삼....


그리고 엄마가 목걸이랑 팔찌... 관심있어하길래 구매•••
마트 안에 있는 금은방집이라 고민하긴했는데...
언제 또 금은방집 찾아서 가고 거기서 맘에드는거 고르고...
걍... 샀다.......
나중에 후회.. 하려나? ㅋㅋ
(돈을 만이 써서 휴회하는게아니라 너무 성급하게 바로 사버린것을..)
백육십정도 썻는데 걍 그돈이면 순금으로 해줄걸 싶기도하고.. 하 아니야 후회하지말자 걍 예쁘게 하고 다니면 되.

더 할인은 못해준다면서..... 인형주심 (ㅋㅋ)
아 황당해...
귀엽긴한데 인형을... 저를요..?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그리고 장을 봐....
사실 장을 본건 아니고 걍 빼빼로만 샀어......

동생이 갑자기 뭔 빼빼로가 20개정도 필요하대
(지가살것이지)

암튼..
다 사고 이제서야 집에 왔다


빨리 씻고 침대랑 한몸해야지
오늘 하루가 너무 길었다...
아 꿈마좃뺑이쳐야되또.......

여러분....
내일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행운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