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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일요일 일기

안뇽하쇼 벌써 일요일 저녁이라니 내 주말 돌려내 아침에..... 엄마가 교회가자고 깨우는 소리를 들은 것 같기는 한데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걍... 계속 잠....... 엄마미안(ㅠㅠㅋㅋㅋㅋ) 그리고 열시 반쯤에 전화와서.. 이때 깸...... 부랴부랴 세수하고 옷입고 유년부 예배 드리러 ㄱㄱ... 아무리 늦어도 감은 못참지 (ㅋㅋ) 어제 산 햄버거도 머글라했는데 넘 늦어서... 못머금애기가 물풍선 선물로줌... (정말 쓸데없지만) 고맙다•••점심으로 고기 ~~ 밥머그면서 아빠랑 여행가는거 얘기함 압바도 같이 갔으몀 좋앗을텐데..... 담에 같이가유그리고 엄마가 대봉시 두박스삼 하... 아직 다 못먹은 감이 엄청 많이 남았는데....... 진짜 감 열심히 먹어야댐.......간식으로 뱁배로 무슨뱁배로게...

카테고리 없음 2024.11.10

11월 9일 토요일 일기

하이룽가룽가룽 ~~ 어제 밤에 동생들이 뭐라뭐라 식그러워가지고 잠을 설쳤나? 힘들게 기상곧 빼빼로데이라고 막내가 뭐 만들어둠 프레첼 마싯더라... 어디서삿을가(ㅋㅋ)그리고 어제 홈플에서 사온 치즈케이크 두개살걸 유통기한 안길어서 걍 한팩만 삿는데 순삭이네; 엄마랑 같이 출근하는데 ㅈㄴ이상한 차 있었음빨간색이 우리차고 우회전가능한 차선이었는데.. 우회전하라고 공간 넓게 만들어뒀더니 뒤에 차가 걍.... 앞으로 새치기함 미친거아니야? 상식좀챙기고사세요 아저씨어제 샀던 담요 자랑합니다틈새 어제 산 과자도 자랑 ㅎㅋㅋㅋㅋㅋㅋ 뒤쪽 가운데에 있는 오징어 맛있더라 크크오링이랑 키링고리 두꺼운걸루 달아서 셔츠 단추구멍에 달고다님 행운 가득한 날들 보내길 ~~갑자기 이런 알람이? 안되겠다 모아놨던 소장권 털때 됐다전체..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11월 8일 일기

안뇽하세요 벌써 하루가 끝나가다니 누가 장난치는거아님? ㅠ 고기랑 김부각... 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머거요후식 감•••아차.. 얘드라 나 해외여행간다... 싱가폴로........ 언제....? 2.......달후...? 아니.... 2주후....ㅋㅋ 아니 진짜 ... 진짜 이렇게 간다고? 암튼... 간다... 엄마랑 나랑 둘째랑....출근할라고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맑아서 출근하기 시럿어날이 진짜 진짜 너무너무 좋지않니...? 왜 이런날 출근을 해야하는걸까출근했는데 10시 5분에 봄툰 블프 안내가...? 친구들한테 부랴부랴 블프소식 전하고.. 부랴부랴 충전...... 와 두번째 충전하는데 돈 쪼끔 부족해서 진짜 식겁했다 암튼.... 1년간 잘부탁한다 코인들아..... (근데 보코비율 ㅈㄴ높고 기간도 개짧..

카테고리 없음 2024.11.08

11월 7일 오늘의 일기

안뇽하세요 티스토리는 뭔가 되게 정보성 글들만 올리는 곳 같았는데 일상글 올리려니까 머쓱하네............. 근데 단정하고 예쁘다 아무튼....... 오늘 하루 일기 시작합니다... 어제 밤에 여권 찾다가 유효기간 지난 옛날 여권만 건짐 ㄱ_ 그리고 오늘 아침에 과사에서 전화왔는데 내 여권이 없다더라... 그래서? 당일 급하게 반차쓰고 여권분실신고하고 재발급하러 가기루함 (당일반차쓴다고 ㅈㄴㅈㄴㅈㄴ꼽줌... 진짜 죄송했는데 꼽먹으니까 하나도 안죄송해짐... 급하게 쓸수도있지지랄이야!) 암튼.... 오늘의 아침엥 묶음사진이 안되나 암튼 감이랑 꼬기 먹엇어요 원래 감만먹을라햇는데 엄마가 옆에서 고기먹으라고 계속 입에 넣어줘서... 맛있게 먹엇음!! 그리구 출근했는데 회사에 일 너무 많더라.... 근데..

카테고리 없음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