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쇼 벌써 일요일 저녁이라니 내 주말 돌려내 아침에..... 엄마가 교회가자고 깨우는 소리를 들은 것 같기는 한데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걍... 계속 잠....... 엄마미안(ㅠㅠㅋㅋㅋㅋ) 그리고 열시 반쯤에 전화와서.. 이때 깸...... 부랴부랴 세수하고 옷입고 유년부 예배 드리러 ㄱㄱ... 아무리 늦어도 감은 못참지 (ㅋㅋ) 어제 산 햄버거도 머글라했는데 넘 늦어서... 못머금애기가 물풍선 선물로줌... (정말 쓸데없지만) 고맙다•••점심으로 고기 ~~ 밥머그면서 아빠랑 여행가는거 얘기함 압바도 같이 갔으몀 좋앗을텐데..... 담에 같이가유그리고 엄마가 대봉시 두박스삼 하... 아직 다 못먹은 감이 엄청 많이 남았는데....... 진짜 감 열심히 먹어야댐.......간식으로 뱁배로 무슨뱁배로게...